첫방 '주얼리 하우스', '주토콘' 시간대로 편성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얼리 하우스'가 첫 방송 날짜에 대한 가닥이 잡혔다.

8일 '주얼리 하우스'의 한 제작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주얼리 하우스'가 17일 심야 예능 시간대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주얼리 하우스'는 7일 배우 정보석, 조은숙, 공현주, 오재무, 가수 은지원, 그룹 유키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로써 이날 녹화분은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가 방송되던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추후 정규 편성 여부는 미정이다. 이 관계자는 "파일럿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일단 17일 방송이 된 후, 정규 편성과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얼리 하우스'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재구성하는 형식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주얼리 하우스'에 출연하는 공현주 정보석 은지원(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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