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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3억과 자동차 부모님께 드렸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상금 3억과 자동차를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출연해 ‘K팝스타’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지민은 “상금 3억과 자동차를 어떻게 했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상금은 모두 어머니에게 맡기고 자동차는 아버지께 선물로 드렸다”고 말했다.
‘K팝스타’에서 2등을 차지한 이하이는 “승용차 한 대만 받았다. 상금 3억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라며 “아쉽긴 하지만 박지민이 1등할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3등을 차지한 백아연은 “나는 아무것도 없었다”며 MC 이동욱에게 ‘나요~’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동욱은 “아연 양 선물있어요”라고 말하며 ‘나요~’를 선보였고, 백아연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미쉘, 이승훈, 김나윤,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노사연, 다이나믹 듀오, 배우 양동근, 조은숙,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으며 오는 15일 방송에는 이들의 두 번째 토크 대결이 전파를 탄다.
[‘K팝스타’ 우승 상금과 상품을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힌 박지민.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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