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조은숙이 자신의 근육량을 공개했다.
조은숙은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조은숙은 “셋째 출산 후 100일 산후조리를 하고 나서 운동으로 3달 만에 복근을 만들었다”며 “동네 아주머니들과 단체로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몸무게가 48.6kg인데 근골격량이 44kg이다”고 말했다. 조은숙의 몸무게 공개에 노사연은 “내 초등학교 시절 몸무게가 48kg이었다”며 “들어보면 다 자기 자랑이다”라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자신의 키가 ‘K팝스타’ 출연 전 보다 4cm 컸다고 밝혔으며, 이성미는 자신의 키가 152cm, 몸무게가 39kg, 발 사이즈는 215mm라고 공개해 ‘강심장’ MC들과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미쉘, 이승훈, 김나윤,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노사연, 다이나믹 듀오, 배우 양동근, 조은숙,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으며 오는 15일 방송에는 이들의 두 번째 토크 대결이 전파를 탄다.
[근육량은 공개한 조은숙.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