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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가 해외스타로는 유일하게 일본 유명인 인기도 조사 순위에 랭크됐다.
최근 일본의 유명 리서치 전문 회사인 '비디오 리서치'가 진행한 '일본 내 유명인 인기도 조사'에서 카라는 28위에 올랐다.
리서치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모든 유명인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카라는 이 조사에서 일본의 유명 영화배우 아오이 유우와 나가사와 마사미를 제치고 상위권에 랭크됐다. 해외스타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라 눈에 띈다.
이 순위는 일본 내 광고 전문가들이 실제 광고기획 자료로 사용하고 있는 일종의 '모델 호감도'로 신뢰도가 높은 조사결과다. 실제로 카라는 일본에서 염색약, 식음료, 약품, 제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동중이다.
카라의 높은 호감도와 관련해 일본 광고 전문가들은 "5명의 캐릭터가 각각 달라 좋다", "일본어를 정확히 말하려는 모습이 호감이다"며 카라의 인기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일본 내 유명인 인기도 조사'에서 28위에 오른 카라. 사진 = DSP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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