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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우먼 박희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가수에 도전했다.
박희진은 현재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금보화’역으로 열연 중인 가운데 이 시트콤 OST ‘어따대고’를 통해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9일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 ‘어따대고’는 ‘선녀가 필요해’의 금보화 재기송으로 등장했으며 이미 유튜브에서 5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희진은 특히 직접 ‘어따대고’ 노랫말을 썼다. 그는 이 곡의 가이드를 들어본 뒤 30분 만에 노랫말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박희진이 출연 중인 ‘선녀가 필요해’는 날개옷을 잃어버려 현 세상에 정착하게 된 선녀 모녀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가수에 도전한 개그우먼 박희진. 사진 = (주)엠브로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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