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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갑수가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마지막 녹화를 알렸다.
김갑수는 9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서울은 덥네요. 잘들 지내시죠?^^ 지금 6개월간 방송한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마지막 녹화를 하러 일산 mbc로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곧 영화 촬영에 들어갑니다. 겨울에 스크린에서 뵐게요"라는 글로 약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오늘만 같아라' 장춘복(김갑수)은 시한부를 선고받고 죽음을 앞두고 있다. 세 명의 중년 남자 동창들의 가족을 중심으로 한 사랑과 화해의 이야기를 그린 '오늘만 같아라'는 오는 18일 종영한다.
['오늘만 같아라' 마지막 녹화를 앞둔 김갑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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