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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터치가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터치는 오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 방송이 끝난 후 약 2km의 거리를 팬들과 함께 소속사까지 걷는 '같이 걷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YYJ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목부터 '같이 걷자'인 신곡 덕분에 걷기 열풍 붐이 더 일었으면 하는 마음에 계획하게 됐다"며 "2㎞ 정도의 짧은 거리를 걷는 거지만 팬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에도 다양한 형식의 '같이 걷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팀을 재편성한 터치는 군 입대로 탈퇴한 전준용, 개인적인 집안 사정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차영훈 대신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팬들과 2km를 걷는 '같이 걷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터치. 사진 = YYJ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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