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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이현경(40)과 뮤지컬배우 민영기(39)의 2세 민경훈 군이 백일을 맞았다.
민영기는 9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사랑스런 경훈이의 백일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엊그제 태어난거 같은데 벌써 백일이라니"라는 글로 아들의 백일을 알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훈 군은 동그랗게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앙증맞은 핑크색 턱받침을 두르고 있어 귀여움이 묻어났다.
이현경, 민영기 부부는 아들 민경훈 군을 수중분만을 통한 자연주의 출산법을 택해 탄생을 맞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경훈 군 백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부쩍 많이 자란 느낌이네요. 건강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들로 축하를 전했다.
[이현경 민영기 부부와 백일을 맞은 아들 민경훈 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민영기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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