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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올해 대박 신인으로 떠오른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서울에서 앵콜 공연을 펼친다.
지난 4일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를 성황리에 마친 버스커버스커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내달 서울에서의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첫 공연날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 깜짝 놀랐다. 너무 기분이 좋았고 정말 감사했다. 근데 공연에 오고 싶어도 못 오신 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버스커버스커의 음반 및 콘서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이 정도의 뜨거운 반응을 예상치 못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공연에 애정이 많은 버스커버스커의 의지에 따라 앵콜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버스커버스커의 앵콜 콘서트 'SAMSUNGCARD SELECT 05 버스커버스커 단독콘서트 청춘버스 앵콜'은 내달 22일과 23일 열리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6000여명의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서울에서 앵콜 콘서트를 펼치는 버스커버스커.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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