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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리틀 손예진' 배우 김소현(13)이 손예진(30)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서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가 된 김소현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손예진 선배님과 진심 닮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선배님의 청순함과 아름다움, 따라갈 수 없는 연기력은 조금이라도 닮고 싶습니다"라며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에 화답했다.
올해로 중학교 1학년이 된 김소현은 어린 나이답지 않게 예쁘고 성숙한 외모를 지녀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김소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보경 역할을 맡아 드라마 인기에 큰 역할을 했다.
[배우 김소현.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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