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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의 새 싱글 '스무 살의 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지난 3일 공개된 아이유의 싱글 '스무 살의 봄'의 티저영상과 단편음악영화 클립영상은 10일 총 조회수 95만을 돌파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선공개된 아이유의 자작곡 '복숭아'는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동료 가수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관심을 모았다.
이번 앨범 활동에서 아이유는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이탈리아 베니스를 배경으로 싱글 앨범에 수록되는 곡의 새로운 감성과 스토리를 단편음악영화라는 형식을 빌어 공개한다.
타이틀곡 '하루 끝'은 올드팝을 연상시키는 디스코풍의 경쾌한 업템포곡으로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작업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싱글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같은 앨범이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새 싱글 '스무 살의 봄'은 11일 자정 각종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싱글 '스무 살의 봄'을 발매하는 아이유. 사진 = 로엔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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