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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걸그룹 타히티 멤버 정빈의 발톱 사진이 1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정빈의 발톱은 피멍이 들어 빠지기 직전이다. 최근 화제가 된 정빈의 출중한 외모와 상반되는 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대표 걸그룹이 되기 위한 노력이네요", "비쥬얼도 실력도 최고의 걸그룹이네",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데뷔 전 연습생들의 피나는 노력이 보이네요",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K-POP시장의 성장으로 국가대표급 걸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발톱이 빠지고 피가 나는 고통을 반복한다. 다른 타히티 멤버들도 밥먹고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데뷔전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SBS-MTV 예능프로그램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지난 달 14일부터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중이다.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여념이 없는 정빈(왼쪽)과 발. 사진 = DS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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