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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커플이 행복한 가족모임 현장을 공개했다.
유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 촬영에서 다정하고 사랑스런 매력으로 남편 기태영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빡빡한 유럽 커피로드 탐방 도중 달콤한 휴가를 얻어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기태영 누나 가정을 방문했다. 이어 프랑스의 남부의 대도시 몽펠리에를 찾아 정겨운 가족모임을 가졌다.
기태영의 누나는 멀리서 찾아온 동생 부부를 위해 프랑스 전통요리 핫클래트를 준비하고, 유진은 시누이 곁에서 식사준비를 도우며 애정 어린 대화를 나눴다. 더불어 오랜만에 만난 조카들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기태영의 편안한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라떼아트 챔피언을 찾아간 유진 기태영 커플이 특별한 수업을 받는 모습과 파리의 세느강 위 유람선에서 펼쳐진 로맨틱 선상데이트가 전파를 탄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강호 PD는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이어진 유럽 커피로드를 만끽하면서 무르익은 커피에 대한 안목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슈퍼커플 다이어리' 첫 주인공인 유진, 기태영 커플의 유럽 커피로드 여행기는 1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프랑스서 깜짝 가족모임을 한 유진 기태영 부부.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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