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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싱가포르에서 첫 아시아 무대를 펼친다.
비투비는 오는 24일 싱가포르 클락 키(Clarke Quay)에서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컨퍼런스 '뮤직 매터스 라이브' 무대에 선다.
이 자리는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전세계의 음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무대로 비투비는 이 행사를 통해 해외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비투비는 이날 해외 각국의 팬들과 음악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타이틀곡 '비밀'로 케이팝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리더 서은광은 "첫 해외무대를 해외 팬 여러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음악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르게 되어 의미가 깊다. 데뷔 전부터 지켜봐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신 싱가포르에서 첫 해외활동을 시작하게 된 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직 매터스 라이브'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첫 해외 무대를 꾸미는 비투비.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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