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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김형태가 그려준 그림을 자랑했다.
신동은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버스커버스커 형태 군이 그려준 뭔가 갈구하는 저 눈빛! 살짝 형태군 같기도 하고. 아닌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동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 남자가 그려져 있다. 곱슬 머리에 서글서글한 눈, 가지런한 치아가 신동과 닮아있다. 그림의 왼편에 '김형태'라는 글자가 바르게 쓰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김형태' 글자가 싸인인가?", ", "장범준도 그림 잘 그리는데 김형태도!", "신동과 정말 닮았다. 김형태, 그림 솜씨도 수준급이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형태와 신동, 김형태가 그려진 신동 얼굴. 사진출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신동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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