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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울랄라세션이 박지윤의 '성인식'으로 지상파 첫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울랄라 세션은 지난달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박진영 편 녹화에 참여해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박지윤의 '성인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바꿔 선보였다.
이번 첫 무대에 이어 14일 녹화부터는 '불후2' 고정 멤버로 합류, 매주 지상파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울랄라세션은 케이블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의 우승팀으로 임윤택, 김명훈, 박승일, 박광선 4명의 멤버 모두 가창력과 퍼포먼스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또 제각각 재치있는 특유의 입담까지 가지고 있어 무대와 함께 예능감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10일 첫 미니앨범 '울랄라 센세이션'을 발표했으며 향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할 계획이다.
[KBS 2TV '불후2'를 통해 첫 지상파 신고식을 치른 울랄라세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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