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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성시경 브라이언 성시경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그룹의 팀 명을 빅스(VIXX)로 결정했다.
빅스는 '마이돌'이라는 가칭으로 얼굴을 알린 이들은 케이블채널 Mnet '마이돌'을 통해 10명의 후보를 공개한 뒤 최종 6명을 선정했다.
온전히 대중의 선택으로 뽑힌 빅스는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의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팀 명도 팬들의 선택에 의해 정해졌다. 맞춤형 아이돌의 종결자다.
오는 24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할 빅스는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며, 이들을 위해 브라이언 서인국 등이 든든한 응원군으로 나섰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빅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회사 신인들 소개합니다"라는 문구로 홍보에 열을 내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였다.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인 브라이언과 데뷔를 앞둔 빅스. 사진 = 젤리피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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