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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가 팬들과 함께하는 일일포차를 연다.
하지원과 배두나는 이번 주말(11일~13일)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 제작 더타워픽쳐스, 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의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자 감사의 뜻을 담아 오는 15일 일일포차를 개최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직접 서빙을 하고 소장품 경매가 이뤄지는 등 관객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선보이며, 문현성 감독을 비롯 '코리아' 주역들도 동참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또 이날 수익금 전액금은 CJ 도너스 캠프와 새터민들에게 기부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코리아'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는 1991년 결성됐던 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 탁구팀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하지원,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 역으로 분했으며 박철민, 오정세, 이종석, 김응수, 한예리, 최윤영 등이 출연했다.
[일일포차를 여는 하지원(왼쪽)과 배두나.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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