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한화가 홈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호가 선발 등판하고, 올 시즌 한화의 마지막 청주경기인 11일 한화-롯데전이 오후 4시 50분에 7500석이 모두 매진됐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올 시즌 9번째 홈 경기 매진이며, 홈 6경기 연속 매진이라고 한다. 지난해 KIA가 홈 5경기 연속 매진한 기록이 있긴 하다. 그러나 홈 6경기 연속 매진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한화가 박찬호, 김태균 등 확실한 간판스타들을 내세워 관중몰이에서는 재미를 보고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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