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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호텔에서 목욕 가운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 가기 전^^ 내일은 동경에 콘서트하러^^ miss yo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호텔 방에서 흰색 목욕가운을 걸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최시원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하다”, “비밀 스러운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텔방 셀카를 공개한 최시원. 사진 = 최시원 트위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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