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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준비 중인 새 걸그룹의 멤버가 다섯명까지 공개됐다. 총 멤버 수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 팬들의 궁금증은 고조되고 있다.
YG는 11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후즈 댓 걸?'이라는 제목으로 새 멤버가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새 멤버 외 다수의 멤버들이 함께 안무를 맞췄다.
지금까지 새 멤버의 사진만 공개했던 것과 달리 다섯번째 멤버 소개 영상에는 다른 멤버들도 함께 등장했다. 영상 속 멤버들이 모두 데뷔한다고 알려지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깨알같이 보이는 멤버들 찾기에 나섰다.
더욱이 영상은 다섯번째 멤버만 중점적으로 보이고 다른 멤버들은 검은색 막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상태임에도 네티즌들은 필사적으로 캡처해 총 7명이 데뷔할 것이라는 추측을 냈다.
캡처된 사진에는 앞서 공개된 김은비, 유나킴, 2명의 미스테리걸과 이날 공개된 다섯번째 멤버 그리고 다른 2명이 숨어있다.
소속사 측에서는 "몇 인조로 데뷔하는지와 팀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차후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에 대한 모든 과정은 현재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네티즌들이 찾아낸 YG의 새 걸그룹 7명(위), 확정된 새 멤버 3명.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출처,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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