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롯데 이승화가 올 시즌 첫 홈런을 작렬했다.
이승화는 11일 청주 한화전서 7-13으로 뒤지던 8회초 2사 1루에서 볼카운트 1B2S 상황에서 한화 정인혁의 129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비거리 110m의 2점 홈런을 만들었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한화에 9-13으로 추격했다.
한편, 경기는 8회말 현재 한화가 롯데에 13-9로 앞서 있다.
[첫 홈런을 친 이승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