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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돔 달군, 우리는 '슈퍼주니어'예요

시간2012-05-14 08:00:01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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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서현진 기자] 열도에 부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열풍이 뜨겁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일본 도쿄돔 공연장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2회 공연으로 총 11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 도쿄돔에서 양일간 개최된 이번 '슈퍼쇼4' 콘서트는 작년 12월, 8만 관객을 동원한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에 이어 또 한번 전석 매진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3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슈퍼주니어 공연을 위한 선 예매에 40만명이라는 인원이 몰려 엄청난 인기를 방증했다.

슈퍼주니어의 도쿄돔 공연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월드투어 '슈퍼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며 위상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도쿄돔 공연은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일본 방송 활동없이 일본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꿈의 무대에 올라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12일 '슈퍼쇼4' 공연을 찾은 일본 팬 아키요(여 20)은 "슈퍼주니어를 보기 위해 친구와 함께 고베에서 왔다. 슈퍼주니어의 매력에 다시 한 번 빠지게 됐고, 너무 행복해서 오늘 밤은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12일 도쿄돔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슈퍼주니어는 13일 펼쳐진 도쿄돔 두번째 공연까지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갔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자신들의 상징색인 펄 사파이어 블루 풍선과 응원 도구로 도쿄돔을 파란 물결로 물들인 팬들의 환호 속에서 정규 5집 수록곡 '슈퍼맨'으로 일본 도쿄돔 '슈퍼쇼4' 공연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9일 일본에서 출시된 새 싱글 '오페라'의 수록곡 'Way'의 첫 무대를 공개했고, 슈퍼주니어 M 멤버 조미를 포함한 멤버들의 개성이 또렷한 개별무대로 열띤 호응을 더했다.

먼저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성민은 일본가수 AI의 곡 'Story'로 하모니를 선보였고, 이어 성민은 세계적 팝스타 Ne-yo의 'One in a million'을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팀내 댄스 서열 1위인 은혁은 슈퍼주니어 K.R.Y의 'Sorry, Sorry Answer' 음악에 맞춰 화려한 복근 퍼포먼스로 눈을 즐겁게 했다. 규현과 예성은 각각 일본 2인조 밴든 스키마스위치의 곡 '카나테'와 록밴드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편곡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신동은 동요 '작은별'을 일렉트로닉 장르로 리믹스해 60명의 댄서와 신선한 무대를 꾸몄고, 리더 이특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오자키 유타카의 노래와 LMFAO의 'Party Rock Anthem'을 록으로 편곡해 멋진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시원 역시 밴드와 함께 'Your grace is enough'를 기타연주로 꾸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동해와 은혁은 발랄한 리듬과 비트가 인상적인 '떴다 오빠'로 '슈퍼쇼4'만의 신나는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두 사람은 신곡 'Oh No'를 처음으로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걸그룹 f(x)가 역사적인 슈퍼주니어의 일본 도쿄돔 '슈퍼쇼4'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이색무대를 꾸며 볼거리를 풍성케했다. f(x) 멤버들을 이번 공연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정규 1집 타이틀곡 '피노키오'로 강렬하지만 절제된 카리스마로 매력발산에 나섰고, 슈퍼주니어 5집 수록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Oops!!'무대로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가 이특 신동 동해 은혁과 함께 반가운 무대를 꾸몄다.

더불어 공연 후반부 '둘이' 무대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관객들에게 율동을 가르쳐주고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시간을 마련,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과 멤버들이 같은 동작을 선보여 모두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이동카, 크레인 등을 이용해 멀리 있는 관객들과도 눈을 맞추고 악수를 나누는 등 친밀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약 4시간 동안 공연을 즐겼고 5만명의 관객들은 거대한 파도타기와 함성으로 앵콜곡 요청에 나섰다. 멤버들은 히트곡 'Sorry, Sorry'로 화답해 현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어 마지막 곡 'Way' 무대에서는 아쉬움에 눈물 짓는 팬들의 모습과 함께 무대 곳곳을 돌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여운을 남겼다.

이날 이특은 "여러분을 만나 행복했다. 팬 여러분도 행복한 시간이길 바란다"고 헤어짐을 아쉬워했고,은혁은 도쿄돔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소감으로 "오늘처럼 감동적인 일이 더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열심히하겠다"고 진지하게 기쁜 마음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6,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슈퍼쇼4' 콘서트를 대성황리에 마친 슈퍼주니어.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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