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가수 김범수가 '고쇼'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범수는 13일 트위터에 "20시간 릴레이 녹화… 기는 다 빠졌지만 무언가 충만한 느낌…좋으네… 이 기분으로 기절하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해요… 이 상황"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고현정,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두고 "지덕체를 겸비한 현모양처"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을 암시하는 듯한 글에 팬들은 "지덕체의 기준이 이분!", "기준이 너무 높다" 등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지난 12일 박정현, 백지영, 아이비와 함께 SBS 토크쇼 '고쇼'(Go Show)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는 '기적의 보이스'라는 오디션 주제로 꾸며졌다.
[고현정과 김범수의 인증샷. 사진출처 = 김범수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