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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소연이 미스터리한 기생으로 변신한다.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에서 빼어난 미모에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조선시대 최고의 기생 춘홍 역을 맡은 이소연의 스틸컷이 14일 공개됐다.
사진 속 이소연의 모습은 도도함이 느껴지는 기품 있는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비한 눈빛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춘홍 캐릭터라 이소연의 오묘한 눈빛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소연 외에도 이범수, 송승헌, 김재중, 박민영 등이 출연하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닥터진'은 지난 10년간 연재된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배우 이소연.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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