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을 맞아 '한우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SK는 이번 행사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프로야구 관람과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3연전 기간에 1루 매표소 앞 광장(오후 5시)과 그린존 내 파티덱(저녁7시)에서는 한우 시식행사가 열리고 이곳을 선착순으로 방문하는 1000명 관중들에게 매경기마다 위생팩과 위생장갑을 기념품으로 나눠준다
또 경기 중 이닝간 교체타임에 한우 관련 OX퀴즈를 실시해 정답을 맞춘 관중에게는 한우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16일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한우 제품을 SK 선수단에게 지원하는 한우서포터즈 기념 촬영이 실시된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이 맡고, 시타는 한우캐릭터가 한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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