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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상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상아는 지난 11일 국제두피모발협회가 주최한 2012 두피모발기능경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홍보대사로도 선정됐다. 이상아는 서울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두피모발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이상아는 일반적으로 두피 마사지에 그치는 마사지 테크닉과는 달리 인체의 혈점이 신체 장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 이를 마사지 테크닉에 응용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아는 "미용은 하면 할수록 재미있다"며 "청결함이 강조돼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도구를 정갈하게 두기 위한 바구니와 소독제를 따로 준비해 관리도구 일체를 일일이 소독하고 혈점을 고려한 마사지법을 선보인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상아는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모발 및 두피관리, 피부미용학, 경락미용, 메이크업 등 피부미용 전공과목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배우 이상아(왼쪽)와 국제두피모발협회 김영배 이사장. 사진 = 서울호서전문학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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