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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히티(TAHITI)의 멤버 정빈이 패셔니스타로 변신하며 각선미를 뽐냈다.
타히티는 12일 오후 케이블 채널 SBS-MTV를 통해 방송된 '타다, 잇츠 타히티'(Ta-Dahm It's TAHITI)에서 사무실을 무대로 패션쇼를 선보였다.
'공항패션'과 '클럽패션'을 주제로 펼쳐진 패션쇼에서 타히티의 멤버 정빈은 블랙 미니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멤버 이제이는 시크룩, 한희는 톰보이룩, 지수는 클럽패션을 시크하게 소화했고 민재는 하의실종 패션, 아리는 골드레깅스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히티 정빈, 각선미 종결자!", "이참에 패션모델로 진출?", "타히티 하의실종 최고네요", "다음주가 기대되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히티 멤버들(위)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정빈의 각선미. 사진 = DS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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