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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김기범의 완벽한 복근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극본 문지영 연출 김도혁) 제작진은 14일 김기범이 촬영장에서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기범은 약 2개월에 걸쳐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으로 군더더기 하나 없는 몸매를 만들었다. 특히 그는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등 꾸준한 몸매관리를 통해, 매끈한 팔근육과 선명한 식스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범은 촬영 막간을 이용해 푸시업으로 몸매 관리에 열중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촬영장에서 대기 하는 시간을 활용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것.
이에 촬영 관계자는 "평소 김기범이 틈새 시간에 현장 스태프들의 도구 상자 등을 적극 활용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열심히 단련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의 꼼수 후속작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로 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와 매력적인 재벌집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기범 외에 박예진, 주비, 양진우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탄탄한 식스팩을 드러낸 김기범. 사진 = tvN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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