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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힙합듀오 언터쳐블로 활동한 디액션(27, 본명 박경욱)과 록밴드 메이트의 보컬 정준일(29)이 연예병사로 합격했다.
국방홍보원 측은 14일 마이데일리에 “박경욱 일병과, 정준일 이병이 이번 국방홍보지원대원 모집에 최종합격 했다”고 전했다.
디액션은 지난해 8월 2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했다. 정준일 또한 지난 1월 31일 조용히 306 보충대로 현역입대했다.
입대한 두 사람은 28사단 본부근무대 군악대에서 군생활을 해 왔으며, 지난 4월 국방홍보원의 홍보지원대원 모집에 지원해 합격했다.
특히 정준일의 경우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가수 KCM에 이은 홍보지원대 막내로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디액션-정준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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