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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여수세계박람회에 한류대표로 초대받아 참석한다.
김정훈은 오는 6월 2일 여수세계박람회의 일본 국가의 날에 초대돼 일본 유명 여가수 쿠라키 마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소식을 접한 김정훈은 "이런 큰 국가행사에 한류대표로 초대돼 너무나 큰 영광이다. 여수세계박람회에 많은 해외분들이 올 수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정부 고위관계자뿐만 각국의 사람들 앞에서 김정훈은 이날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바보엄마'OST인 '흔한 사람'과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리메이크앨범의 타이틀곡 '오리온'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출연하며 한류 전도사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김정훈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일본으로 넘어가 새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에 한류대표로 초대받은 김정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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