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안문숙이 군복무 소문에 대해 밝혔다.
안문숙은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군복무를 마쳤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군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로 뽑혀서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옆에 있던 박해미가 화들짝 놀라자 안문숙은 "실제로 15일 동안 군사훈련을 모두 받고 왔다"면서 목에 걸고 있는 군번줄을 자랑스럽게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요즘 군복무 기간이 18개월이죠?"라며 "내가 그만큼 있지는 않았지만 모든 군사훈련을 다 받았기 때문에 군인이었던 거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군사 훈련 받은 사실을 전한 안문숙.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