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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임상수 감독의 신작 '돈의 맛'(제작 휠므빠말, 배급 시너지 롯데엔터테인먼트)을 응원하기 위해 유지태·김효진 부부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발 벗고 나선다.
'돈의 맛'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칸 국제영화제에 2회 연속으로 초청된 임상수 감독의 신작인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임상수 감독의 '하녀'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재가 참석하고, 유지태가 부인 김효진의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가 결혼 후 함께 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이 외에도 김남주, 공유, 공효진, 김민희, 박해일, 한혜진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VIP시사회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돈의 맛'은 파격적인 소재, 임상수 감독과 오랜 인연으로 함께 작업해 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백윤식, 윤여정의 파격적 연기변신 뿐 아니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김강우와 김효진의 앙상블로도 화제몰이 중이다. 오는 17일 개봉.
['돈의 맛'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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