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으리으리한 집공개 "이게 성이야 집이야"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박해미가 자신의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해미는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제작진을 비롯해 안문숙과 자신의 집을 찾았다.

그의 집은 외관부터 달랐다. 화이트로 깔끔하게 꾸며진 외관과 원목으로 꾸며진 계단이 보이자 안문숙은 "무슨 성을 만들어 놓고 사냐? 이게 성이냐 집이냐?"며 놀라워했다. 박해미는 "집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며 수줍게 말했다.

공개된 박해미 집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했다. 최소한의 가구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거실은 확트인 느낌으로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안문숙은 그림 같은 외경을 바라보며 "오메 오메 이게 뭐냐?"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김완선도 박해미 집을 방문했고 멋진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박해미의 집을 방문한 안문숙.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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