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셀틱 기성용이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기성용은 강등된 볼튼 이청용에 대해 "만약 같이 뛸 기회가 있으면 좋죠. 외국에서 한국선수들이 같은 팀에서 뛰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좋아요."라고 했다.
기성용의 활약으로 소속팀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셀틱은 올 시즌 리그 38경기서 30승 3무 5패로 승점 93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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