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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유준상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현재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국민남편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준상은 최근 한 카드회사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지난 9일 경기 파주 출판단지와 서울 한남동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유준상을 모델로 발탁한 카드사 측은 "유준상이 신뢰감을 주면서도 유쾌한 호감 이미지 인만큼 금융권 모델로도 적합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준상은 드라마에서 국민남편으로 등극한 것에 이어 오는 31일 개봉되는 영화 '다른 나라에서'로 3년 연속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게 된 그는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어색하고 쑥스럽다. 하지만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지치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해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준상은 오는 20일 프랑스 칸으로 출국해 제 65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
[광고 촬영 중인 유준상.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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