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이규섭이 삼성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15일 FA 이규섭과 1년 보수총액 2억 5000만원에 FA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규섭은 지난 시즌 허리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34경기서 평균 6.9점 2.1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은 FA 이병석, 허효진, 박대남, 박재현과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FA 재계약을 맺은 이규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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