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유한준이 올 시즌 첫 선발 출장했다.
유한준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전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는 유한준의 올 시즌 첫 선발 출장이다.
유한준은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고, 재활에 매진한 결과 지난 1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었다. 이후 지난주에는 계속 대수비나 대타로 출장했었다.
[시즌 첫 선발 출장한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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