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 임정우, 호투에도 '아쉬움 가득' 선발 데뷔전

시간2012-05-15 20:25:12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아쉬움이 한가득이다. 임정우가 선발 데뷔전에서 인상 깊은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LG 우완투수 임정우는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3실점으로 호투했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프로에 들어온 임정우는 이날이 선발 데뷔전이었다. 이전까지는 구원투수로만 4차례 나섰다. 이날 상대팀은 다름 아닌 지난해까지 자신이 몸 담고 있던 SK. 임정우는 SK가 지난 시즌 종료 후 LG 소속이었던 조인성을 영입하며 보상선수 자격으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올시즌을 퓨처스 리그에서 시작한 임정우는 기존 선발 요원이던 김광삼이 눈 병으로 빠지며 꿈에 그리던 선발 기회를 얻었다. 임정우는 자칫 떨릴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도 전혀 흔들림없이 자신의 공을 던졌다. 제구 또한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날카로웠다.

1회 2아웃 이후 최정에게 2루타를 맞으며 실점 위기를 맞은 임정우는 이호준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첫 이닝을 넘겼다.

2회와 3회는 완벽에 가까웠다. 2회에는 박재홍을 삼진 처리하는 등 가볍게 삼자범퇴로 처리했으며 3회 역시 임훈-최윤석-정근우를 모두 범타로 막아냈다.

아쉬움은 4회. 선두타자 박재상에게 내야안타, 이호준에게 좌중간 안타로 1사 1, 3루를 맞은 상황. 임정우는 박정권을 1루수 앞 병살타 코스로 유도했다. 하지만 1루수 최동수가 공을 더듬으며 아웃카운트 한 개만을 늘렸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첫 실점을 했다.

하지만 임정우는 흔들리지 않았다. 박재홍에게 빗맞은 내야안타로 2사 1, 3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조인성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5회에도 정근우에게 빗맞은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이렇다 할 위기없이 막았다. 팀이 2-1로 앞서고 있었기에 어느덧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6회도 출발은 좋았다. 최정을 삼구삼진으로 처리한 것. 그 이후가 문제였다. 이호준에게 볼넷을 내준 이후 박정권에게 우측 담장까지 흐르는 1타점 3루타를 맞았고 결국 2-2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등판한 유원상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승리투수 요건은 어느덧 패전투수 조건으로 바뀌었다.

이날 임정우는 이날 최고구속이 142km로 빠르지 않았지만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SK 타선을 제압했으며 무엇보다 제구력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록 데뷔 첫 승에는 실패했지만 성공적인 선발 데뷔전을 치른 임정우가 앞으로 새로운 '보상선수 신화'를 써 나갈지 주목된다.

[선발 데뷔전에서 호투한 LG 임정우. 사진=문학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