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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상투머리에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상투는 타이트 해. 이마가 들어갈 거 같아"라며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상투머리를 틀어 올리는 중으로 힘들어 하는 듯한 김재중의 표정에 눈길이 쏠린다.
김재중은 '닥터진'에서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 뛰어난 무예와 강한 승부욕 뒤에 남모를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을 연기한다.
'닥터진'은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사진출처 = 김재중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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