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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했던 전북의 2012년 아시아 도전

시간2012-05-16 10:44:44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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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2012년 전북의 아시아 도전은 지독히도 불운했다.

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일본)에 0-2로 졌다. 경기 전까지 조1위를 달렸던 전북은 이날 패배로 순위가 3위까지 추락했고 결국 손에 쥐었던 16강 티켓을 놓쳤다. 반면 광저우 헝다(중국)는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원정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조1위로 16강행을 확정했다.

‘닥공(닥치고 공격)시즌2’를 외친 전북의 AFC 챔피언스리그는 시작부터 꼬였다. 지난 3월 열린 광저우와의 1차전 홈경기에서 1-5 충격패를 당한데 이어 2차전 가시와 원정에서도 스리백 수비가 무너지며 또 다시 1-5로 참패했다. 꼴찌로 추락했던 전북은 이후 부리람과의 2연전과 광저우 원정에서 모두 승리하며 기적처럼 되살아났다. 하지만 이날 가시와전 패배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

전북은 6번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정상적인 베스트11을 가동한 경기가 절반도 되지 않는다. 1차전 광저우와의 경기 도중 수비수 조성환과 임유환이 부상을 당했고, 그로인해 2차전 가시와 원정에선 미드필더 김상식을 중심으로 스리백을 구성해야 했다. 반면 3, 4, 5차전은 중앙 수비수들이 조금씩 복귀하면서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었고, 모두 승리했다.

이흥실 감독대행도 이점을 아쉬워했다. 그는 경기 후 “(마지막 경기에서)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포지션 변화가 있었다”며 “심우연은 아직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었다. 일본이 패싱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민첩한) 김정우와 김상식을 함께 내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전반을 잘 버틴 수비라인은 후반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여기에 이동국의 골대불운까지 이어지며 끝내 추격에 실패했다.

어느 팀이든 수비가 안정되지 못하면,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 지난 주 치른 울산전과 이날 가시와전을 비교하면 쉽다. 전북은 울산전에서 조성환과 임유환이 정상 가동되며 2-1 승리를 거뒀다. 안정된 수비 속에 닥공이 빛을 발했다. 하지만 가시와전에서는 수비가 불안하면서 공격전개가 급하게 진행됐다.

전북의 이흥실 감독대행은 중앙 수비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김정우, 김상식, 진경선 등 대체자원을 통해 해법을 마련했지만, 여러 악재가 겹치며 끝내 아시아 도전을 마쳐야 했다. 그는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 감독의 잘못이 크다”며 스스로를 책망했다. 그러나 이흥실 감독대행은 자신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그 공백을 메우려 애썼다. 단지 지독히도 불운했을 뿐이다.

[전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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