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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형돈(34)의 아내 한유라(30)씨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정형돈의 한 측근은 16일 오전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현재 임신 7주째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유라씨는 2013년 2월께 출산 예정으로, 정형돈도 결혼 3년 만의 2세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방송작가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대학 재학시절에는 CF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던 경력을 갖고 있다. 지난 2009년 정형돈과의 결혼으로 세간의 화제가 됐다.
[한유라씨, 정형돈 부부. 사진출처 = 한유라씨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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