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장난꾸러기 매력 발산 '귀여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장난꾸러기로 변신했다.

윤보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의 교통안전 캠페인송 촬연현장에서 짱구춤, 요가 자세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사진 속 윤보미는 노란색의 귀여운 모자를 쓰고 주황색에 연두색으로 포인트를 준 멜빵바지를 입어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짱구 춤을 추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 같다. 귀여워", "장난꾸러기", "조심하세요. 귀여워서 납치해 갈 것 같아요"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난꾸러기로 변신한 운보미.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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