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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자취방 사진 해명 "아는 동생방"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자취방 사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제동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진짜 제 방은 좋아요. 어제 그 방 사진은 제 아는 동생방에서 콘서트 바람 영상 찍은 거에요. 물론 제 방도 더럽긴 하지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콘서트 바람 기대해주세요. 아 제 방에는 인형 더 많아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제동은 "책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라한 자취방을 공개했다. 초췌한 김제동의 얼굴과 담배,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옷가지 등이 인간미 넘치는 그의 이미지와 맞물려 화제가 됐다.
[자취방에 대해 설명한 김제동. 사진 = 김제동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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