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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뮤직이 새로운 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BC뮤직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너스의 탄생 I'm Your Venus'는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아이돌 적응기를 방송한다.
'비너스의 탄생 I'm Your Venus'는 그리스 신화 속 전지전능한 신 제우스가 아이돌이 되고 싶은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6명의 아름다운 딸들을 지상으로 내려 보내 헬로비너스로 데뷔시킨다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6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카메오로 배우 주상욱이 등장해 헬로비너스의 관심을 한 번에 받았고, 주상욱은 촬영 분량이 끝났음에도 가지 않고 "피로가 다 가신다"며 주변을 서성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비너스의 탄생 I'm Your Venus'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MBC뮤직 '비너스의 탄생 I'm Your Venus'의 헬로비너스.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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