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경남FC가 주말 성남전에서 가족 마케팅을 실시한다.
경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3라운드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 마케팅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나의 사랑, 나의 가족’이라고 명명한 이번 프로모션의 주요 타깃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다. 경남은 이번 경기에 한해 가족 대상 입장객을 대상으로 가족권을 판매한다. 4인 가족 기준이며 가격은 2만 원(W석은 2만 6000원)이다.
또한 메가스토어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행사로 유니폼 구입시 어린이 티셔츠를 증정하며 다가올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이상 21일)을 맞아 1992년생과 부부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할인한다. 이밖에도 페이스페인팅 및 네일아트를 실시하고 에어바운스도 운영한다.
[사진 = 경남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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