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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아이유가 실력파 힙합듀오 리쌍의 컴백을 위해 홍보 도우미를 자임했다.
16일 리쌍 멤버 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들이 진행 중인 ‘리쌍 8집 선공개곡 제목 알아맞히기’ 초성 게임 이벤트에 동참한 아이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앞서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 황정민, 카라, MBC 무한도전팀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이 힌트로 공개한 17개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리쌍 8집 앨범의 선공개곡 제목을 알아맞히는 게임이다.
여기에 아이유까지 동참, 마지막 힌트를 보여주면서 리쌍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것. 선공개곡 제목은 17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리쌍은 한편 이날 자정 컴백 선공개곡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두 번째 선공개곡 ‘너에게 배운다’와 25일 타이틀곡 ‘섬데이’(Someday)를 발표한다.
리쌍은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리쌍극장 시즌2’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리쌍의 컴백 홍보 도우미로 활약한 가수 아이유.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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