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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병원복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5일 판빙빙은 모 화장품 브랜드 광고모델 자격으로 프랑스에 방문하며 환자복을 연상시키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스프라이트 무늬로 된 상의와 하의를 맞춰 입고 프랑스 니스 공항에 등장했다.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고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흡사 병원에서 갓 나온 환자를 떠올리게 해 시선을 모았다.
판빙빙의 소속사는 그의 공항패션 사진을 웨이보에 공개하며 "선징빙의 역습"이라 표현했다. 선징빙은 중국어로 신경병과 발음이 같다.
네티즌들은 "판빙빙이 입으니 그나마 공항패션", "내가 입으면 병원 막 탈출한 포스", "자신감 있는 공항패션?", "차도녀 환자 스타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병원복을 연상시키는 판빙빙의 공항패션. 사진출처 = 판빙빙공작실 웨이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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