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여성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야구 특강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를 16일 숙명여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2백여 명의 여대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LG 트윈스 허지욱 장내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야구 규칙, LG트윈스의 주요 선수들, 잠실야구장의 이모저모 등을 소개하고, LG패션 헤지스 스포츠에서 '야구장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 방법' 등을 소개했다.
LG 트윈스는 지난 2010년부터 3년째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일 고려대에서 실시한 바 있고, 오는 21일에는 서울여대 인문사회관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LG 트윈스는 여성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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