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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일상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 녹화에 출연해 자신이 뽑은 소녀시대 서열을 공개하고 MC 공형진을 대신해 진행본능을 선보였다.
이날 제시카는 소녀시대에서 가장 예쁜 멤버,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를 꼽아달라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이 밖에도 자신이 생각하는 테마별 소녀시대 서열과 그 이유, 9명 소녀들의 일상과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는 제시카 외에도 f(x) 루나, 슈퍼주니어 성민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루나와 성민은 K-POP 열풍을 대표하는 아이돌이 되기까지 흘렸던 땀과 눈물을 각자의 이야기로 전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은 17일 밤 12시 20분.
['택시'에 출연한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 = tvN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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